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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주목받는 알리칸테 토착 화이트 품종 ‘메르세게라’ 블랜딩의 조화

타리마 블랑코 Tarima Blanco

와인종류
화이트
알코올
12.5 (8 436555 720124)
와인품종
메르세게라 70%, 마카베오 20% 모스카텔 10%
테이스팅
향긋한 꽃향과 레몬, 피치의 과실향, 약간의 견과류 향이 느껴진다. 적당한 미디움의 바디와 산도, 그리고 미디움 피니시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푸드매칭
허브와 레몬 염소 치즈 스프레드, 해산물과 국수 샐러드
스토리텔링
스페인에서 주목받는 알리칸테 토착 화이트 품종 ‘메르세게라’와 '마카베오', 그리고 '모스카텔' 블랜딩의 조화가 인상적인 와인으로, 또한 비건 인증 와인이다.
수상내역
    WS 87pts(2015), WS 88pts(2014)
    RP 83pts(2013), RP 86pts(2012)
양조방법
2000년에서 2010년에 걸쳐 식재된 30여 ha의 밭에서 키운 포도로 만들었다. 토양은 건조하고 얕으며 주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대리석 채석장이 포도원 근처에 있어 포도원이 백악질의 토양이다. 8월 2주차 쯤 산미와 당미가 균형을 이뤘을 때 수확한다. 전통적 유기농법으로 손수확 하며, 신선하고 향기로운 화이트 와인을 만들기 위해 12°C 의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이어갔으며,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숙성하여 매우 청아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맛이 매력적이다. 타리마 브랜드의 상징인 시계꽃을 녹색과 노란색의 기하학적 무늬로 재해석한 현대적 디자인 레이블과 패키지가 이 와인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또한 비건 인증 와인이다.
와이너리
보데가스 볼베르(Bodegas Volver) 는 호르헤 오르도네즈(JorgeOrdonez)와 라파엘 카니자레스(Rafael Canizares)가 합작하여 개발한 프로젝트 와이너리이다. 탁월한 사업감각과 다양한 와인 감별 경험을 가진 호르헤 오르도네즈와 스페인 포도 농가의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생산자 라파엘 카니자레스의 ‘드림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는 라파엘 카니자레스가 운영 및 와인메이킹을 하며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Volver’는 스페인어로 ‘돌아오다’, ‘귀향’의 의미로서 ‘돌아온 내 고향에서 만든 와인’이라는 서정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스페인 토착품종으로 100% 손수확을 지향하며, 친환경에 대한 투철한 철학을 바탕으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600m~750m에 위치하며, 185헥타르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토양은 주로 석회질과 모암이다. 기후는 대서양과 지중해의 영향으로 대체로 온화한 편으로, 겨울철 평균기온은 7~24℃이며 여름에는 최대 46℃까지 올라간다. 강수량은 리오하의 1/3 수준인 연평균 150mm로 건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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