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룰리 와이너리는 풀리아의 최남동쪽 살렌토 반도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타란토 지방의 마루지오 코뮌(공동체)에 위치해 있고 이오니아 바다와 가까이 접해있다. 이 곳은 프리미티보 만두리아 DOC지역 안에 살렌토 지역의 중심부에 있다. 그 지역은 많은 트룰리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트룰리라는 명칭과 로고는 100년 전 풀리아인이 돌로 쌓은 전통가옥인 트룰로에서 유래했다. 트룰리는 26헥타르의 포도밭을 일구고 있으며, 그 중 20헥타르가 프리미티보 품종이며, 기타 네그로아마로와 말바시아 네라 품종을 재배한다. 1950년대에 심어진 포도나무는 Free Standing Bush Training이라는 전통적인 경작법으로 재배되며 이 곳에서 프리미엄 와인이 생산된다. 또한, 와인메이킹 팀이 각 경작지의 농부들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품질 관리법을 도입하여 높은 품질의 Entry급 IGT와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