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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F 3스타 & 그린가이드 선정. 자연의 전달자, 비오디나미 하우스
동쪽면에 위치한 미들 슬로프, 점토-석회암과 모래성 양토가 섞인 토양.
2.70.ha 규모의 빈야드, 30년 수령의 포도나무, Ha당 5,000 그루 정도로 식재하여 49hl/ha 산출량을 제한하여 재배하였다. 손수확하여 스테인리스 스틸탱크에서 저온으로 발효. 연간 16,780병 생산
바메 부쉐의 스타일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짜릿함을 지닌 와인’이라고 하고 싶다. 그들이 추구하는 관리법은 일명 ‘비스포크(Bespoke)’이다`. 비오디나미(Biodynamic)를 기본으로 하되 각기의 플랏별로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1998년부터 제네비브와 프랑수아 부부는 비오디나미 방식을 채택, 자연의 사이클에 맞추어 빈야드를 일구었으며 2001년부터는 공식적으로 비오디나미 인증을 받았다.
‘자연이 가진 그 에너지를 담아내는 좋은 전달자가 되는 것' 이라는 철학 아래 비오디나미로 하여금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