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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F 3스타 & 그린가이드 선정. 자연의 전달자, 비오디나미 하우스

도멘 바메 부쉐, 리즐링 로젠버그 Domaine Barmès-Buecher, Riesling Rosenberg

와인종류
화이트
알코올
12.5% ()
와인품종
리즐링 100%
테이스팅
서양배, 잘익은 라임, 살구, 복숭아와 붉은 사과 껍질에 이은 허니서클의 힌트. 애플민트, 스모크, 부싯돌. 젖은 돌과 미네랄, 생기있는 라임과 사과의 아로마는 집중도있는 산미와 어우러져 긴 발자취를 남긴다.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리즐링
푸드매칭
고르곤졸라 피자, 버섯 샐러드, 불고기, 미트파이
스토리텔링
도멘 바메 부쉐(Domaine Barmès-Buecher)는 알자스의 심장 콜마(Colmar)에서 5km 떨어진 베톨스하임(Wettolsheim) 마을에 위치해있다. 바메 부쉐는 1985년 Geneviève Buecher Barmès와 그의 남편 François Barmès 가 베톨스하임(Wettolsheim)의 가족소유 빈야드에서 문을 연 부티크 와이너리로, 현재는 자녀인 Maxime과 Sophie 가 운영하고 있다.
수상내역
    James Suckling 95pt(22)
    Wine Enthusiast 92pt(22)
    Vinous 93pt(22)
양조방법

점토질의 석회암 토양(Clayey Oligocene limestone), ㄱ사암 (sandstone rock)

Rosenberg: 사암(Sandstone), 점토(Clay), 석회암(Limestone)으로 구성된 슬로프. 바메부쉐의 플랏은 북쪽경사로에 위치하여 토양의 영앙분을 풍성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풍만하고 우아한, 숙성된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토양.

46년 수령의 올드바인, -북동 방향의 미디엄 슬로프에 형성된 0.95ha 빈야드. 연평균 6369병 생산



와이너리

바메 부쉐의 스타일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짜릿함을 지닌 와인’이라고 하고 싶다. 그들이 추구하는 관리법은 일명 ‘비스포크(Bespoke)’이다`. 비오디나미(Biodynamic)를 기본으로 하되 각기의 플랏별로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1998년부터 제네비브와 프랑수아 부부는 비오디나미 방식을 채택, 자연의 사이클에 맞추어 빈야드를 일구었으며 2001년부터는 공식적으로 비오디나미 인증을 받았다.


자연이 가진 그 에너지를 담아내는 좋은 전달자가 되는 것' 이라는 철학 아래 비오디나미로 하여금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