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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F 3스타 & 그린가이드 선정. 자연의 전달자, 비오디나미 하우스

도멘 바메 부쉐, 게뷔르츠트라미너 로젠버그 Domaine Barmès-Buecher, Gewurztraminer Rosenberg

와인종류
화이트
알코올
13.5% ()
와인품종
게뷔르츠트라미너 100%
테이스팅
자몽, 히비스커스, 로즈 아로마. 오렌지껍질, 캔터루프 멜론의 힌트. 기분좋은 산도와 바디감의 조화를 보이며, 긴 여운을 남긴다.
푸드매칭
부어스트, 사천탕수육, 연어스테이크
스토리텔링
도멘 바메 부쉐(Domaine Barmès-Buecher)는 알자스의 심장 콜마(Colmar)에서 5km 떨어진 베톨스하임(Wettolsheim) 마을에 위치해있다. 바메 부쉐는 1985년 Geneviève Buecher Barmès와 그의 남편 François Barmès 가 베톨스하임(Wettolsheim)의 가족소유 빈야드에서 문을 연 부티크 와이너리로, 현재는 자녀인 Maxime과 Sophie 가 운영하고 있다
수상내역
    James Suckling 94pt(22)
    Wine Enthuisast 89pt(22)
    Wine Spectator 89pt(14)
    Robert Parker 90pt(15)
양조방법

Clayey Limestone, Sandstone Rock

Rosenberg: 사암(Sandstone), 점토(Clay), 석회암(Limestone)으로 구성된 슬로프. 바메부쉐의 플랏은 북쪽경사로에 위치하여 토양의 영앙분을 풍성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풍만하고 우아한, 숙성된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토양.

바메부쉐의 메인 빈야드 로젠버그. East-medium slope의 0.61ha의 밭에서 47hl/ha 로 산출량을 제한하여 제배했다. 13개월간 숙성. 연평균 3722병 생산.

와이너리

바메 부쉐의 스타일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짜릿함을 지닌 와인’이라고 하고 싶다. 그들이 추구하는 관리법은 일명 ‘비스포크(Bespoke)’이다`. 비오디나미(Biodynamic)를 기본으로 하되 각기의 플랏별로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1998년부터 제네비브와 프랑수아 부부는 비오디나미 방식을 채택, 자연의 사이클에 맞추어 빈야드를 일구었으며 2001년부터는 공식적으로 비오디나미 인증을 받았다.


자연이 가진 그 에너지를 담아내는 좋은 전달자가 되는 것' 이라는 철학 아래 비오디나미로 하여금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