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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그랑크뤼 'Bouzy' 코뮌 대표 생산자 폴 루이 마르땅의 플래그쉽 샴페인

폴 루이 마르땅, 그랑크뤼 엑스트라 브룻 Paul Louis Martin, Grand Cru Extra Brut

와인종류
스파클링
알코올
12 (3 292059 932211)
와인품종
피노누아 50%, 샤르도네 50%
테이스팅
잔잔한 버블감이 잔을 가득채운다. 신선한 시트러스계 과실풍미를 시작으로 딱딱한 백도, 브리오슈의 아로마가 어우러진다. 촘촘한 버블감과 잘 짜여진 구조감은 입안에 긴 자취를 남긴다.
푸드매칭
버섯구이, 목살스테이크, 해산물요리
스토리텔링
PLM의 섬세함을 표현하는 샴페인. 섬세한 버블감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어오르는 꽃향이 매력적.
* PLM의 샴페인의 스타일은 땅의 느낌과 무게감을 표현한 레인지와 잔잔한 섬세함을 표현한 레인지 두가지로 나뉜다.
수상내역
    Wine Enthusiast 90점
양조방법

5g/L 도자주

Montagne de Reims는 샹퍄뉴에서도 그랑크뤼 빈야드가 밀집된 곳으로 피노누아를 주로 생산한다. 랭스 남쪽에 위치한 숲은 무게감과 풍부함을 부여해주고, 언덕의 꼭대기에서 오는 따뜻한 기류의 영향을 받아 최고의 포도를 생산한다. BouzyMdR 9개의 그랑크뤼 빌라지 중 하나로, 무게감을 지닌 섬세함이 특징이다.


와이너리

2017 Best Champagne House of the Year

1864년 샴페인 그랑 크뤼 빈야드 부지(Bouzy)에 설립,

Bouzy의 지도자 RM 샴페인 하우스, 폴 루이 마르땅(Paul Louis Martin)

피노누아 베이스로 양조, 샴페인은 물론 스틸 레드와인 꼬뜨 샹파누아즈 (Coteaux Champanois)로도 큰 명성을 떨친 ‘올라운더’



폴 루이 마르땅은 1864년 설립돼 4대를 이어오는 Bouzy의 지역협동조합 창립 회장을 역임한 하우스다. 모든 샴페인은 퍼스트 프레스 뀌베만을 사용하고 최소 20% 이상 리저브 와인을 사용하며, 최소 24~30개월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부지의 지도자답게 피노누아를 베이스로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 폴 루이 마르땅의 샴페인은 한마디로 ‘견고한 바디감을 지닌 아로마틱한 샴페인’ 혹은 ‘피노 누아의 왕국 부지의 왕좌를 이끈 샴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독특한 점은 피노누아 왕국 부지에서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역시 양조한다는 것이다. 부지의 전체 면적인 380ha 중 11%에 해당하는 40ha 정도만 샤르도네를 재배하는데 이중 대다수의 재배자는 블렌딩용으로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폴 루이 마르땅은 10ha의 작은 파르셀 내에서 미네랄의 섬세함과 백악질 토양의 구조감을 지닌 샤르도네를 할당, 블랑드블랑을 양조하는 몇 안되는 와이너리이다.

현재는 Paul Martin의 딸인 Francine과 그녀의 아들 Vincent가 세대를 이어받아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 NM 하우스계 왕좌 Martel의 Francine Rapeneau 와의 결혼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맞이, RM하우스의 독특한 개성과 NM 하우스의 수준높은 설비력을 두루 갖추게 된 하우스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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