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EVENT

진득한 애정을 표현하는, 블랑 드 누아. Bouzy 코뮌의 지도자 폴 루이 마르땅의 진수

폴 루이 마르땅, 블랑 드 누아 Paul Louis Martin, Blanc de Noirs

와인종류
스파클링
알코올
12 (3 292059 930255)
와인품종
피노 누아 57%, 피노 뮈니에 43%
테이스팅
달콤한 무화과와 같은 과일노트와 함께 담배, 모카와 같은 묵직한 숙성미가 어우러진다. 꿀, 레드 프룻, 미네랄 뉘앙스가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인상적인 샴페인
푸드매칭
간장갈비찜, 불고기, 회, 스시
스토리텔링
피노누아 베이스의 양조자 PLM이 컨트롤하는 누아의 진수를 보여주는 샴페인. 피노누아의 복합적인 풍미와 피노 뮈니에의 과실미를 살려 블렌딩한 밸런스와인
수상내역
    Les Vinalies Grand Prix d'Excellence 2018
양조방법

10g/L 도자주

와이너리

2017 Best Champagne House of the Year

1864년 샴페인 그랑 크뤼 빈야드 부지(Bouzy)에 설립,

Bouzy의 지도자 RM 샴페인 하우스, 폴 루이 마르땅(Paul Louis Martin)

피노누아 베이스로 양조, 샴페인은 물론 스틸 레드와인 꼬뜨 샹파누아즈 (Coteaux Champanois)로도 큰 명성을 떨친 ‘올라운더’



폴 루이 마르땅은 1864년 설립돼 4대를 이어오는 Bouzy의 지역협동조합 창립 회장을 역임한 하우스다. 모든 샴페인은 퍼스트 프레스 뀌베만을 사용하고 최소 20% 이상 리저브 와인을 사용하며, 최소 24~30개월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부지의 지도자답게 피노누아를 베이스로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 폴 루이 마르땅의 샴페인은 한마디로 ‘견고한 바디감을 지닌 아로마틱한 샴페인’ 혹은 ‘피노 누아의 왕국 부지의 왕좌를 이끈 샴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독특한 점은 피노누아 왕국 부지에서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역시 양조한다는 것이다. 부지의 전체 면적인 380ha 중 11%에 해당하는 40ha 정도만 샤르도네를 재배하는데 이중 대다수의 재배자는 블렌딩용으로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폴 루이 마르땅은 10ha의 작은 파르셀 내에서 미네랄의 섬세함과 백악질 토양의 구조감을 지닌 샤르도네를 할당, 블랑드블랑을 양조하는 몇 안되는 와이너리이다.

현재는 Paul Martin의 딸인 Francine과 그녀의 아들 Vincent가 세대를 이어받아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 NM 하우스계 왕좌 Martel의 Francine Rapeneau 와의 결혼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맞이, RM하우스의 독특한 개성과 NM 하우스의 수준높은 설비력을 두루 갖추게 된 하우스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