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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뜨 샴파누아즈로 명성을 떨쳤던 PLM의 개성을 보여주는 샴페인

폴 루이 마르땅, 브룻 NV Paul Louis Martin, Brut NV

와인종류
스파클링
알코올
12 (3 292059 900029)
와인품종
피노누아 50%, 샤르도네 45%, 피노 뮈니에 5%
테이스팅
페일 골드 컬러, 플로랄하면서도 라임 계열의 시트러시한 과일 풍미가 올라온다. 크리스피한 뉘앙스와 자몽, 향신료의 풍미가 입안에서 어우러지며 은은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푸드매칭
광어세비체, 하몽플레이트, 잠봉뵈르
스토리텔링
1864년 샴페인 그랑크뤼 'Bouzy' 코뮌에 설립된 4세대를 이어오고 있는 RM 샴페인 하우스 ‘Paul Louis Martin’
설립자이자 셀라마스터였던 Louis Martin은 샹파뉴 그랑크뤼 마을인 Bouzy의 지역 협동조합 창립 회장이었다. 네고시앙, 스틸와인을 시작으로 그의 아들 Paul이 합류하며 샴페인 양조의 큰 발전을 이룩하였다. 부지 코뮌 대표 생산자로 주변인들의 사랑을 받은 Paul은 RM 샴페인과 더불어 레드 스틸 와인으로의 명성까지 쌓아올린 올라운더였다.
수상내역
    Decanter 90pts
양조방법

Montagne de Reims는 샹퍄뉴에서도 그랑크뤼 빈야드가 밀집된 곳으로 피노누아를 주로 생산한다. 랭스 남쪽에 위치한 숲은 무게감과 풍부함을 부여해주고, 언덕의 꼭대기에서 오는 따뜻한 기류의 영향을 받아 최고의 포도를 생산한다. BouzyMdR 9개의 그랑크뤼 빌라지 중 하나로, 무게감을 지닌 섬세함이 특징이다.

10g/L 도자주

와이너리

2017 Best Champagne House of the Year

1864년 샴페인 그랑 크뤼 빈야드 부지(Bouzy)에 설립,

Bouzy의 지도자 RM 샴페인 하우스, 폴 루이 마르땅(Paul Louis Martin)

피노누아 베이스로 양조, 샴페인은 물론 스틸 레드와인 꼬뜨 샹파누아즈 (Coteaux Champanois)로도 큰 명성을 떨친 ‘올라운더’



폴 루이 마르땅은 1864년 설립돼 4대를 이어오는 Bouzy의 지역협동조합 창립 회장을 역임한 하우스다. 모든 샴페인은 퍼스트 프레스 뀌베만을 사용하고 최소 20% 이상 리저브 와인을 사용하며, 최소 24~30개월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부지의 지도자답게 피노누아를 베이스로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 폴 루이 마르땅의 샴페인은 한마디로 ‘견고한 바디감을 지닌 아로마틱한 샴페인’ 혹은 ‘피노 누아의 왕국 부지의 왕좌를 이끈 샴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독특한 점은 피노누아 왕국 부지에서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역시 양조한다는 것이다. 부지의 전체 면적인 380ha 중 11%에 해당하는 40ha 정도만 샤르도네를 재배하는데 이중 대다수의 재배자는 블렌딩용으로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폴 루이 마르땅은 10ha의 작은 파르셀 내에서 미네랄의 섬세함과 백악질 토양의 구조감을 지닌 샤르도네를 할당, 블랑드블랑을 양조하는 몇 안되는 와이너리이다.

현재는 Paul Martin의 딸인 Francine과 그녀의 아들 Vincent가 세대를 이어받아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 NM 하우스계 왕좌 Martel의 Francine Rapeneau 와의 결혼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맞이, RM하우스의 독특한 개성과 NM 하우스의 수준높은 설비력을 두루 갖추게 된 하우스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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