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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데가스 볼베르(Bodegas Volver)는 호르헤 오도네즈(Jorge Ordonez)와 라파엘 카니자레즈(Rafael Canizares)가 합작하여 개발한 프로젝트 와이너리다. ‘Vorver’는 스페인어로 ‘돌아오다’, ‘귀향’의 의미로서 ‘돌아온 내 고향에서 만든 와인’이라는 서정적인 감성을 자야내는 와이너리 명칭이라 할 수 있다. 탁월한 사업감각과 다양한 와인 감별 경험을 가진 호르헤 오도네즈와 스페인 포도 농가의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생산자 라파엘 카니자레즈이 ‘드림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손수확으로 Malolactic fermentation 발효를 거치고 새로운 프렌치 오크배럴에서 18개월 동안 숙성된다.
1957년부터 평균 수령 55년이 넘은 29헥타르(72에이커)의 단일 포도밭에서 포도를 수확한다. 해발 660m의 고도에 위치해 있으며 모래가 매우 많은 토양으로 석회암과 적색 점토가 혼합되어 있는 빈약한 토양의 떼루아를 갖췄다. 포도나무는 1-2kg의 낮은 수확량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