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오너, 미구엘 곤잘레스(Miguel Gonzalez)가 설립한 에스탐파는 조부가 설립한 제분공장의 이름 "La Estampa Mill"이 어원이다. 품질, 혁신, 지속가능한 개발, 공동체 화합의 4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2009년에는 17가지 이태리 포도 품종의 27개 클론을 도입하였고, 2017년 네비올로와 산지오베제의 첫 빈티지가 탄생했다. 칠레 최초의 아상블라주를 활용한 개성있고 균형있는 와인을 생산하며, 암포라 숙성으로 미세한 공기접촉으로 다양한 풍미가 있는 와인을 생산한다.
세계 여성&아이들의 날과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