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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크 파커가 꼽은 후미야 TOP10 와인에 전 레인지가 선정되었으며, 삐에프랑코는 최고 득점인 97점을 받은 훌륭한 맛과 품질의 와인 '까사 까스띠요'

까사 까스띠요(Casa Castillo)의 역사는 설립자인 호세 산체즈(Jose Sanchez)가 1941년에 까사 까스띠요 포도밭을 구매하며 시작되었다. 그의 아들인 호세 빈첸테(Jose Vincente)는 1985년에 와이너리를 재건축하면서 후미야(Jumilla)의 토착 품종인 모나스트렐로 대표 와인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시에라 델 모라(Sierra Del Molar) 언덕에는 23헥타르 면적의 가르나차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까사 까스띠요는 전통적인 품종과 농법에 의존하여 고유의 캐릭터를 가진 와인 스타일을 추구해 왔다. 또한 개입을 최소화하며, 와인의 숙성을 중요시했다. 그들이 오랫동안 발전시켜 온 전통적인 스타일의 와인은 평론가들과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까사 까스띠요는 로버트 파커가 전 레인지 모두 90점 이상을 부여할 만큼 극찬을 아끼지 않는데, 지난 10년간 로버트 파커 점수로 후미야 Top 10에 전 레인지가 나란히 들어갈 정도이다. 특히 삐에 프랑코는 RP 99점, 닐 베케트의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가지’에 소개되는 등 스페인 후미야의 프리미엄 모나스트렐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