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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슬링의 역사, 1648년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와이너리 '군트럼'

1545년 독일 황제 카를(Karl)5세가 공식적으로 선언한 군트럼 와인지역은, 1648년 부터 360년을 넘는 역사속에 11대에 걸쳐 가족경영으로 그 전통과 군트럼만의 개성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545년 독일 황제 카를(Karl)5세가 공식적으로 선언한 군트럼 와인지역은, 1648년 부터 360년을 넘는 역사속에 11대에 걸쳐 가족경영으로 그 전통과 군트럼만의 개성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군트럼은 1909년부터 와이너리를 맡은 '루이스 쟝 조지 군트럼'(Louis Jean Georges Guntrum) 때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되었다. 이지역와인의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 변화된 양조방식을 빠르게 받아들인 그는 군트럼의 부흥을 만든 장본인이라 평가 받고 있다. 현재는 루이스 콘스탄틴 군트럼(Louis Konstantin Guntrum)이 와인양조와 경영을 맡고 있으며 전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군트럼은 크게 두 가지 포도밭으로 나뉘어 관리하는데 라인강을 따라서 붉은 모래질 때문에 “붉은 언덕”이라고 불리는 포도 밭의 이름이 니르슈타인(Nierstein)이다. 이 포도밭은 남동쪽으로 길게 위치해 있으며 일조량에 따라 경사가 기울어져 있으며 온화한 기후가 특징이다. 또 다른 포도밭은 오펜하임 (Oppenheim)으로 지형이 말굽처럼 생겨 북동쪽의 추운 바람을 막아주며 무거운 점토질의 토양으로 와인이 파워풀하다. 1860년대에 군트럼은 콘스탄틴의 외삼촌 구스타브(Gustav)가 “Zur Sonne” 이름의 맥주공장과 펍, 숙박업을 운영하여 1970년 대 중반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맥주사업도 하였다. 이 곳에 1970년에 독일을 방문한 아폴로 달 착륙 프로그램 소속의 미국인 우주 비행사들이 이 집에 머물기도 하였다. 이처럼 루 이스 군트럼은 독일 리슬링 와인에 있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역사 깊은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