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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스트렐의 제왕으로 불리며 유럽권에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와인 '루손'

보데가스 루손(Bodegas Luzon)은 스페인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남동쪽 무르시아 북쪽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고원지대 와인산지인 후미야에서 명품 와인을 생산한다. 루손 와이너리의 역사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6년 필리핀 루손이라는 섬의 스페인 군의관이었던 설립자는 스페인으로 돌아와 오랜 시간 머물렀던 루손을 기억하기 위해 와이너리 이름을 루손이라 지었다. 모나스트렐 특유의 강한 풀 내음과 짠맛을 부케로 커버하고 풍미를 끌어올림으로써 비로소 국제무대에서 사랑 받게 되었다. 국제 무대에서 톱 모나스트렐로 꼽히는 명성 있는 와이너리이다. 루손은 650미터 고지대의 50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석회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떼루아로 이루어져있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훌륭한 모나스트렐을 수확하기에 아주 적합한 지형이다. 루손은 매일 와인메이커 그리고 각 품종별 전문 연구원들이 포도를 테이스팅하여 가장 완벽한 시기의 완벽한 포도를 수확하여 양조를 해 훌륭한 맛의 품질 좋은 와인을 만든다. 이렇게 섬세하게 와인을 만들고 자연발효를 거쳐 프렌치와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 적절히 숙성을시켜 복합적인 아로마를 극대화한 매력적인 루손 와인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