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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의 신뢰 '루이막스'

1859년에 설립된 부르고뉴의 유서깊은 와인생산자인 루이막스는 부르고뉴의 중심인 뉘 생 조르쥬에 위치해 있다. '루이막스'라는 이름만으로도 품질을 신뢰할 수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세계 유명 항공사의 First Class 와인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진 루이 막스가 설립, 막스가 4세대에 걸친 루이막스는 현재의 경영자인 로랑 막스(창립자의 손자)에 의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다. 1990년대 초부터 유기농법을 적용하여 말을 이용해 밭을 갈고, 화학 비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자연 효모만으로 양조함으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좋은 퀄리티의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또 모든 와인을 그랑 크뤼급과 같은 철저한 관리 속에 생산히는 루이막스는 부르고뉴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지역별 포도밭에서 질 좋은 포도만 선별하여 생산 후 모두 뉘 생 조르쥬의 지하 셀러에서 양조된다. 루이막스의 모든 라벨은 미국 주간지 ‘The New Yorker’ 표지 작업, 그리고 명품 ‘에르메스’, ‘코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였던 프랑스의 최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르 땅이 디자인하여 감각적인 레이블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