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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의 상징 '펠시나'

천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축적된 와인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끼안티 와인을 생산하기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펠시나 와이너리. 끼안티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1970년 정식 와이너리 설립을 통하여 대중에서 다가섰다. 현재의 플래그쉽이라 할 수 있는 ‘폰탈로로’는 1천년 넘은 포도 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1983년 첫 빈티지를 생산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1987년 ‘마에스트로 라로’라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라는 뜻을 가진 또 다른 슈퍼토스칸을 생산하였고 세계적으로 다시 재조명 되기 시작하였다. 2010년 뉴욕타임즈에서 10개의 끼안티 와인 중 가성비 최고의 끼안티 와인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2년 연속 와인스펙테이터 100대와인 선정 되었던 ‘베라덴가’를 만들어 내며 세계적으로 최고의 끼안티로 알려진 와이너리다. 2016년 10월호 와인스펙테이터에서는 펠시나 란챠가 투스카니 그랑크뤼라고 소개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