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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특색 있는 제품 많이 발견했다"…비즈니스 테이스팅에 바이어 200여 명 북적
등록일
2017.02.24

chosunBiz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3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테이스팅 참석한 구매 담당자들이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 박원익 기자

▲ 23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테이스팅 참석한 구매 담당자들이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 박원익 기자



이날 비즈니스 테이스팅에 참여한 구매 담당자들은 신청을 받아 선정된 28개 업체 부스를 돌며 시음을 진행했다. CJ푸드빌, SPC, 이랜드 등 대기업 주류 구매 담당 직원,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등 호텔 관계자, 골프장 소속 주류 바이어, 개인 레스토랑 소믈리에, 지자체 소속 소믈리에까지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입구쪽에 설치된 와인 수입 업체 비노파라다이스 부스부터, 동원와인플러스, 올빈와인, 금양인터내셔날 등 6개 와인 부스에 가장 많은 구매 담당자가 몰렸다. 구매 담당자들은 빈 잔에 와인을 따라 한 모금 맛본 뒤 다시 뱉고 입을 헹구는 과정을 반복하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했다. 주류대상 수상작 증명서를 부스에 비치해두고 제품을 설명하는 업체도 눈에 띄었다.



23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테이스팅 참석한 구매 담당자들이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 박원익 기자

▲ 23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테이스팅 참석한 구매 담당자들이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 박원익 기자


구매 담당자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입맥주와 크래프트 비어 부스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이태원 레스토랑 소속 소믈리에는 세인트루이스크릭코리아 부스에서 체리맥주인 세인트루이스프리미엄 크릭 제품을 맛보고 제품 사진을 찍은뒤 명함을 챙겼고, 수제맥주 업체 더테이블브루잉컴퍼니는 부스에 네온사인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중국술·우리술 부스를 찾아 백주와 막걸리를 맛보는 구매 담당자들도 적지 않았다. 포천일동막걸리 부스 직원이 “흰 구름맛을 표현한 막걸리”라고 제품을 소개하자 한 구매 담당자는 “훌륭하다”며 명함을 챙겼다. SPC 계열사인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임노환 대리는 “다른 품평회는 카테고리가 대부분 하나씩 밖에 없는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주종도 많고, 전문가들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제품 퀄러티가 좋다”고 말했다.



23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테이스팅 참석한 구매 담당자들이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 박원익 기자

▲ 23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테이스팅 참석한 구매 담당자들이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 박원익 기자


경기도 광명시 소속으로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는 최정욱 소믈리에는 “테이스팅을 통해 오미자 증류주 등 특색있는 제품을 많이 발견했다”며 “한국 와인과 오미자 증류주 등을 구매해 광명동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광명동굴은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다. 연중 12도로 유지되는 길이 194m의 와인동굴에서 170여 종의 국산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술·소주·맥주·위스키·스피릿·와인·사케 부문에서 총 100개 업체 406개 브랜드가 출품됐다. 작년보다 약 20%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57개 업체 총 158개 브랜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입력 : 2017.02.23 18:02

조선비즈 박원익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2919.html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2919.html#csidx6a6c3f4dc201b8994ef81b7b8dd0f5d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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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2919.html#csidx6a6c3f4dc201b8994ef81b7b8dd0f5d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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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2919.html#csidx6a6c3f4dc201b8994ef81b7b8dd0f5d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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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2919.html#csidx6a6c3f4dc201b8994ef81b7b8dd0f5d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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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2919.html#csidxbf09f96af36a703aca1a76fbb96133b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 호텔 등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작을 맛보고 구매해 사업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주류대상 시상식 직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비즈니스 테이스팅’에는 국내 요식업계 주류 구매 담당자 200여명이 몰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출품작 규모가 작년보다 20% 늘어 역대 최대 기록,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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